스마트익스프레스

이사스토리에서 추천받은 업체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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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승현
댓글 0건 조회 43,663회 작성일 2020-10-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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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6일 이사스토리에서 추천받은 업체 특급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이사를 했는데 

이사하는 도중 서랍장 손잡이 2개 파손, 의자 뒤 쪽에 달린 간이옷걸이 파손, 알공예품 파손, 식기류 2개 파손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날 고생들해서 생활에 불편한 서랍장 손잡이 2개만 교체를 요구했는데 아직까지 교체를 해주지 않고 계속 약속만 미루고 있습니다.

어쩌다 통화가 되면 항상 내일 방문할 예정이라고 거짓말만 하고 있고 이제는 전화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 서랍장 손잡이 교체건으로만 통화만 지금까지 총 11번의 통화를 했으며 전화를 안받은 것만 2번이고 항상 바로 교체해 주겠다고만 거짓말하고 있네요.

지난 주부터 인터넷 주문를 해놓았다고만 하는데 이것도 믿을 수 없고 그냥 이렇게 거짓말로 계속 미루는 게 이 분의 방식인 것 같네요.


금액도 얼마 안되는 것 가지고 사람의 기분을 계속 가지고 놀지 말고 그냥 서랍장 변상을 했으면 합니다.

지금 손잡이가 없어 서랍장 열기 너무 힘들고 열때마다 계속 특급익스프레스 생각이 나서 짜증만 올라오네요.


에어컨 설치 비용도 미리 결제를 했는데 에어컨 설치하는데도 전화를 몇 번을 해야 며칠만에 겨우 이사스토리에 뒤늦게 접수를 해주었네요.

16일이 이삿날이라 17일에 에어컨 설치를 해주어야 하는데 결국 19일(토)에 에어컨 설치기사가 오셨고 주말타공을 할 수 없어 다시 21일(월)에야 설치가 끝났습니다.

에어컨 기사님께 물어보니 당시 에어컨 설치건이 별로 없어 바쁘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 건도 전화를 2번해야 겨우 이사스토리에 접수되었습니다.


특급익스프레스의 차량은 기존의 다른 이사업체 이름 위에 시트지나 페인트칠을 누더기처럼 가려놓고 특급익스프레스라고 조그맣게 적어 놓았네요.

도대체 차량부터도 신뢰가 가지 않는 첫인상이었는데 이런 업체가 이사스토리의 대표업체인 것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제 특급익스프레스 대표도 상대하기도 싫고 이사스토리가 대신하여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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