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또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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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1년3개월만에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이사짐센터를 여기저기 알아보더니 이사스토리가 제일 괜찮은거 같다고 해서 결정하게 되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특히 붙박이장을 옮겨주신분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우리장 커서 이사갈 집에 안들어 가는 상황이었는데..
정말 깔끔하게 처리해 주셨어요..
이삿짐을 포장하고 나르시는 분들은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미소를 잊지 않으시더라고요.. 친절하고 성의것 해주시는데 그까짓 음료수 아이스크림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사람인지라100% 완벽하시지는 않더라고요.. 날씨도 무척 더웠고 짐도 많아서 그랬을 거라 생각드는데.. 벽걸이 티비랑 거실 커튼을다는걸 빼먹고 가셨더라고요ㅋ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 제가 마무리했지만 옥의 티였습니다..ㅎ
다음에 이사하게 되면 또 부를겁니다 가격도 착하고 일하시는분들도 착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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