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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이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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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성준
댓글 0건 조회 36,685회 작성일 2021-01-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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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스토리 비추천 합니다.


일단 견적내러 집 까지 방문 온 팀장은 다른데도 비교견적 후 계약하겠다 하니, 곤란하다는 식으로 얘기 합니다. 

향후 계약 진행하려면 본인이 다시 방문을 와야 된다고 해서 좋은 팀장 연결 해준다는 말만 믿고 계약 해 드렸습니다.


이사 계약 후, 계약 문제 등으로 이사일 수정이 필요했습니다.

견적내러 온 팀장에게 통화하여 전화로도 요청했고, 휴대전화 문자메세지 까지 남겨 놓았습니다.


그런데 기존 변경 전 이사일 하루 전 실제 현장 팀장이라는 분에게 전화가 옵니다. 이사일 수정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무슨 소리냐 2주전에 이사일 변경 요청을 해었다 사무실 확인해 보시라 하고 마무리 후, 견적 팀장에게 전화 하니, 전화를 피하며 받지 않습니다.

문자메세지를 남기니, 사무실로 전화 해보시라고 합니다. 사무실로 전화 하니 착오가 있었다는 식으로 둘러댑니다. 변경처리 되었으니 걱정말라고 합니다.


이사 당일이 될 때까지 현장 팀장으로부터 사전 안내 등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걱정스러웠지만, 기다려 보았고 이사 당일 오전 7시 30분에 도착했다고 전화옵니다. 나가서 인사드리니, 오자마자 첫 인사도 없이 일하기 힘든 조건이네 하며 싫은소리 먼저 합니다.

힘든조건이라 추가견적이 나올수도 있다는 식으로 얘기 합니다. 그러면서 며칠전 다른 팀장은 현장에 갔다가 조건이 안좋아서 가버렸다는 얘기를 꺼냅니다.


이사 당일 현장 팀장(목동에서 오신 양팀장)


사람 얼굴 보자마자 저렇게 나오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일 하기 싫으면 그냥 가시라는 얘기가 목까지 차올랐으나, 이사는 해야 하기에 정말 꾹 꾹 참고 좋게 하시자 해서 진행 했습니다.


이상 중간마다 임산부인 와이프에게 돈 타령, 간식 타령 하길래 필요한 얘기 있으면 저한테 하시고, 임산부인 집사람에게 쓸데없는 소리 하시지 말아달라 하니

비아냥 대면서 사장님이 사모님을 엄청 사랑하시나봐요 라 대꾸하십니다. 어이가 없었으나, 짐은 옮겨지고 있고 이사는 마무리 지어야 하기에 또 참았습니다.


싫은 소리 나열하자면 백가지도 넘게 더 있습니다만, 불만족 내용만 요약 정리 해 드립니다.

첫 번째, 견적 팀장 - 현장 팀장 - 이사스토리 본사 간 커뮤니케이션 부족, 수정내용 전달 안됨.

두 번째, 현장 팀장 - 목동 양팀장 추가금액 타령, 일하기 힘든 조건 타령하며 투덜거림

세 번째 - 견적 시 추가서비스로 약속한 커텐 설치는 해가 진다며 빨리 가봐야 된다며 설치하다 말고 철수 하고 가버림.(방 1군데는 하다가 가버리심)

네 번째 - 가구 파손 등등등


정말 이번만큼 이사하면서 안 좋은 이사경험 처음이네요. 절대 이사스토리로 이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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