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었던 리얼 후기!!꼭!!!!읽어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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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업체를 처음 불러서 이사를 했습니다.포장이사 자체가 처음이다보니 더 많이 알아보고 선택하였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이사스토리!!!!! 후기도 좋은편이였고,블로그평도 나쁘지 않아 견적만 한번 받아보고자 전화해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집에 오셔서 둘러보시고 가격을 말씀해주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가격에 이사를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저와 제 동생 두명이 다 이사스토리에서 이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삿날, 시간에 맞춰 오셔서 짐을 정리하시더라구요. 포장이사가 처음이였던 저는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너무 함부로 던지면서 하시길래 불안해서 "이거 깨질 수 있어서 조심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말씁드렸더니 알아서 하신다면서 다시 짐을 싸시더라구요ㅎㅎ;; 어찌나 무안하던지.......그래서 그 뒤로 계속 옆에서 지켜만 봤습니다. 이사가서 짐은 거의 다 제자리에 옮겨 주시더라구요. 제 동생은 저보다
2틀 뒤에 이사했는데 신발을 안챙겨 주셔서 동생이랑 엄마랑 가서 직접 싸왔다고 하네요....물건은 제가 이사했을때와 마찬가지로 던지다싶이 했고..이사 다끝나고 이제 결제하려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한테" 어머니 저희 밥값은 주실꺼죠?"라고 장난식으로 물어보시더라구요ㅋㅋ그 말 듣고 어이가 좀 없었습니다. 이사 하시는 도중에 저희가 커피도 사드리고 음료수도 계속 챙겨드렸었는데 그게 부족했던 걸까요ㅋㅋㅋ물론 안사드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저희도 너무 고맙고 갑사한 마음에 이것저것 챙겨드렸는데 그렇게 대놓고 물어보시다니..ㅋㅋㅋㅋㅋ저희 어머니도 당황하시더라구요ㅋㅋ그리고 이제 결제하면서 나머지 잔금을 이체해 드리려고 하는데 예약금을 안걸었다며 전체비용을 입금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와 어머니는 예약금을 드린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일단 전체 금액을 이체해드렸구요. 업체분들이 가시고 나서 제 이체내역에 보니까 예약금을 드린게 맞더라구요;;그래서 전화로 말씀드렸습니다ㅋㅋㅋ어찌저찌 잘 이사를 마무리 하긴 했지만 정말 찝찝하고 별로였네요..처음이다 보니 나름 고민해서 신중하게 선택했는데..... 차라리 돈 조금 더 주고 다른데서 할 걸 그랬네요. 다시는 이사스토리에서 안할겁니다~ 장점보다는 단점이 너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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