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기분 좋은 이사를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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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촌동에서 등촌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서울20호 김수정실장님]
이사 당일 이사차가 오지를 않더군요. ㅎㅎ 깜짝 놀라서 전화를 했더니...잠시 착오가 있었다고
서둘러 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예정 보다는 1시간 가량 늦게 이삿짐 포장을 시작했습니다.
더운 날 이사한다고 기분 좋게 가려고 아무런 말씀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늦게 온 미안함 때문인지...정말 성실하고 차분하게 이삿짐을 꾸렸습니다.
5톤 차량 한대가 틈없이 가득찼고...지게차까지 총 다섯 분이 오셔서 이삿짐을 날랐습니다.
제 처는 이삿짐을 꾸렸고 저는 새로 이사갈 집에서 에어컨 소파 가구 등등을 설치했습니다.
순서대로 모든 새 제품을 갖추고 나니 이삿짐 차가 도착했습니다.
오히려 늦게 온 게 다행이었습니다. 절묘하게 시간 배분이 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살면서 5번째 이사를 한 것 같습니다.
청소와 포장 그리고 새로 이사갈 집 이삿짐 푸는 것 까지...정말 정성들여
일을 하셨습니다.
미리 에어컨 설치가 끝난 덕분에 다소 시원하게 이삿짐을 풀게 해드린 게
다행이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이사스토리 직원 서울 20호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사스토리 계속 친절하고 인정된 서비스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이사계약자 양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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