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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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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미경
댓글 0건 조회 52,203회 작성일 2018-06-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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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의  이사 울 엄마의 55년  전리품 과  의류  새집으로 가는 설레임 보다  이사 가는것이 너무나 부담  과  심난함   저 짐을 어떻 해야 할지 포장이사 보다 개인적으로 용달을 빌려  이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서서히 울엄니는 조금씩 짐을 쌓으셨다   짐을 쌓아도 쉽게 줄어 들지않는다 한계점 에 다다랐다  소개을받으로  지인 들에게  물어보니 소개 할 만곳이 없댄다 만족 스럽지  않다고 헐    인터넷으로 검색   빠른  전화가 오고   견적을받으면서 78세의 울 엄니 의 마음에 짐을 덜어주었다  더이상 이사짐 쌓지  마시고   이사하는날 까지  중단 하먼 이사한는날    다 날라줄테니  건강지키시라고  이사날   꾸역 꾸역 나오는 짐   민망하고  미안해서 난 피신 ㅎ 울 엄니 전화  출발한다고 점심식사 대접하고 짐을 풀기 시작한는데 우리가 원하는곳에 갖다 주시고 시골길이라 길이 좁고 불편했는데도 불평없으시고  잔잔한  잡일까지 해 주셨다 넘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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